2022년 7월 ~ 8월 월간 일지

키워드 일기

7월

# 토익: 다음 달에 있을 토익 공부를 위해 단어, ets 기출 1권을 풀었다. 꾸준히 하자고 다짐했지만 건너뛴 날도 있다 😇 7월 말까지만 해도 LC 귀가 뚫렸다고 생각했었다. (과거형)

# 정보처리기사: 대학 동기들이 다 따길래 나도 따라 쳐봤다. 외우는 게 너무 귀찮았지만 필기 합격! 실기 시험은 언제더라

# 제주도 여행(8日-15日): 교회 친구들과 다녀왔는데 스쿠버 다이빙도 처음 해보고,, 이것저것 별거 다해서 행복했다ㅋㅋ 다음에도 모일 수 있겠지?

 

8월

# 토익: 시험 결과가 나왔는데,, 저번보다 RC는 75점 올랐는데 LC는 35점 떨어졌다 ㅋㅋ. 졸업을 위해서 땄지만 공부한 게 아쉬워서 한 번 더 시험 칠까 고민 중이다. LC 진짜 자신 있었는데 점수 폭망

# 스미싱: 여행 전날 어머니께서 아들 사칭 스미싱을 당해서 가족 모두 멘탈이 안 좋았다. 정말 다행히 금전적 피해는 입지 않았다. (5분 늦었으면 이체당할 뻔했음) 사기 친 ㄱ새끼가 문제긴 하지만 우리 어무이가 당할진 몰랐음 😭 컴공 아들 운다 울어

# 강원도 여행(4日-6日): 가족과 함께 속초, 강릉으로 떠났다. 5-6시간 장거리라 힘들었지만 소중한 추억 한가득 가져왔다. 첫째날에 배부른 상태에서 아바이 순대랑 만석 닭강정 먹었다가 결국 배 터져서 소화제 먹었음;;

# 여름 수련회(11日-13日): 이번에는 대가족 98동기 중 3명밖에 참석 안 해서 외로울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게 보냈다. 친하지 않았던 사람들과 가까워졌고 (내 생각), 수련회 프로그램이 알차서 좋았다. 다음 수련회도 무조건 참석! 근데 나이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 동생들과 친해지고 싶은 나이 먹은 아저씨 느낌

# QT: 수련회가 끝나고 한편으로 마음이 찝찝했다. 불편한 마음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소중한 친구와 든든한 신앙 선배에게 질문을 했고, 큐티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고민 상담 들어줘서 고마워

# 코로나: 슈퍼 항체인줄 알았던 내가 결국 걸려버렸다~.~ 새벽기도회 간다고 2시간자고 피곤하게 지냈더니 면역력이 약해진 것 같다. 두통과 몸살이 너무 심하다. 특히 머리 진짜 술 왕창 먹고 난 다음날의 느낌이 계속 지속된다. 다행히 어머니가 특별 케어 들어간다고 링거 놔주고,, 궁둥이 주사 놔주고 하셔서 빠르게 회복했던 것 같다.

# 싫어증: 연속되는 휴가와 코로나로 인해 휴식을 많이 했더니 결국 아무것도 하기 싫어증에 걸려버렸다. 가만히 누워 휴대폰만 보다가도 발라드를 들으며 감성에 빠지는 등, 너무 빈둥거려 공부 기록이 좋지 않다. 신경 쓰이는 일들이 생겨 머리 아프지만, 다 잊어 제발~ 9월부터 개강이니 일상을 회복하자-

 

요약

	총 공부시간	평균 공부시간
7월	103:31:00	04:18:47
8월	59:22:24	02: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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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기록

7월

8월